아침일찍 눈을뜬 선물이 ㅋㅋㅋ 장장 10시간동안 코자고 기분좋게 아빠와
눈을 마주쳤다 ㅋㅋ 엄마는 목욕탕으로 힐링하러가고 아빠와 남은 선물이..
엄마가 없다는걸 알았나? 마냥 기분좋지만은 않은 듯...^^;;;;
엄마는 목욕탕갔다는걸 이야기해주고 맘마 240을 연거푸 쉼없이 먹고
바로 밀어내기를 한다. ㅋㅋ이녀석..
구수한냄새와 찰진떵으로 아빠를 들었다놨다하는 선물이 ㅋㅋㅋ
오늘은 뭐하고 놀아줘야하지?
우리가정을 위해 오늘은 뭘 봉사하지?
고민중이다. 일단 아침부터 먹고 시작해야지..
어제 책을 늦게까지 봐서 피곤네..
이번주도 다음주도 바쁘겠지만.
부지런함과 여유도 공존하는 시간들로 채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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