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는 서지석 발연기도 모자라서 마야몸에 있는 네잎클로버 점 분장까지 덜렁대는 발분장을 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위드그룹이 가내수공업체도 아니고 뭐만 하면 회장이 가방들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냐 ㅋㅋㅋㅋ 근본없는 여자ㅋㅋㅋㅋ 이 드라마는 감정전달을 혼잣말로 함ㅋㅋㅋㅋㅋㅋ 모든 배우가 속마음을 궁시렁 거림ㅋㅋㅋㅋ ㅋㅋ마지막회때쯤 알겟네... 그리고 오지은이랑 서지석 근무환경도 웃김ㅋㅋ제작비를 줄이려고 그런건지 몰라도 마주보고 일하다니ㅋㅋㅋ그리고 맨날 오지은은 자리에 없고 자기 멋대로 집에 가고 봄이찾으러가고ㅋㅋㅋ서지섣도 맨날 혼잣말로 왜 안들어오지? 이럼 ㅋㅌ 배종옥이 유난히 마야 미워하는거보고 그럴줄 알았는데 ㅋ 그리고 구도치는 유명한 대배운데 아무렇지않게 길거리 활보하고 다님...길에서 알아보는 사람도 없는 것 같음... 요새 미니시리즈에서는 김영광이 발연기고. 일일드라마에서는 서지석이 발연기임 ㅋㅋ 회장이 부동산 직거래틈ㅋㅋㅋㅋ 알고있었고 가야마야 우리는하나 크로스 이거안하면안되니? 마야가 오지은 딸인거 처음부터 눈치깟는데.,,,. 완전 웃김.못된 해주년이 아이를 입양했다는 자체가 기가막힘ㅋㅋ지 밖에 모르는 년이 남의 자식을 지 딸처럼 키우고 있다??ㅋㅋ 




시청자는 다 아는데 홍지원이도 아는데 정작 여주는 모른다는 그런데 여주가 홍지원이 딸 아닌가 배우도 배운데 작가ㅋㅋㅋㅋ작정하고 쓴듯ㅋㅋㅋ실컷 웃어라!! 이러면서ㅋㅋ어처구니없는 내용과 배우들의 발연기가 이 드라마의 매력대장임ㅋㅋ 성장후 예측사진은 켈리얼굴 똑같이 만들어놓고 이제와서 딸 아니래? 작가 금방 까먹었어? 약하다는 가야 몸이 너무 튼실하다 배종옥 원래 연기 개잘했는데 이딴드라마 왜 나와서 발연기란 소리까지 듣고 에혀ㅋㅋ 보다보니 익숙해져서 발연기인줄 모르고 본다.일일드라마 특유의 연기라고 생각하고 본다.엄마따라서 밥먹으면서 자주보는 편인데 일일드라마 연기는 거의다 저런식이라. 서지석은 놀라거나 화나거나 표정이 똑같음 ㅋㅋㅋ 어떻게 배우가 된거지? 드알못들ㅋ 원래 일일드라마는 개막장 발연기보는맛이다 도치는 지금 이시점에서 꼭 프로포즈를 해야 하냐? 딸좀찾고 평탄할때 해도 되잖아ㅋㅋ 이드라마 골때림. 매장면마다 새로운일터지고 사건전개가 예측불가.. 



대사도 만화스러운대사에..무슨일이터지면 몇분지나 해결되고 또 사건터지고 1회에 사건이 터지고해결반복 마야가 봄이라는 건 기자빼고 띨띨이가 아닌 이상 다 아는데...굳이...드라마 진짜 허접한데 계속 보게됨ㅋㅋㅋㅋㅋㅋ 백부작이던데 아직 반정도 왔는데 위드그룹 벌써망함? 이드라마는 중견연기자부터 주연까지 모조리 발연기 삼매경 ㅋㅋ 진짜 너무 허접함....서지석?은 야비함이 끝이없고 ㅋㅋ아니 연기자들이 다 허접해 작가도 허접 다허접 웃을라고 보긴하는데 이시간에하는 kbs드라마 역사상 젤 허접한듯.. 저렇게 감정조절이 안대갖고 어떻게 홍지원을 상대로 싸우겟어 ㅠ 띄엄띄엄 봤는데 배종옥,변우민이 아직 저런 역할을 하기엔 이른느낌이라 어색한데 두사람 다 이런 연긴 안해봐서 그런지 이렇게 연길 못했나싶음 그리고 서지석은 심하게 발연기; 신인 데려다놨나싶을정도고...모두가 발연기라서 덜 어색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의 의도적인 접근인가 오늘 오지은 연기 잘하더라 근데 오늘 홍지원 여사 마야를 더 구박하시네 오지은은 혀가 짧은건지 긴건지 애매한데 발음은 정확하고 먼시술을 했는지 볼이 통통하니 입을 크게 못벌리던데 암튼 막장드라마에 큰거바라지말자 아여주쟤는분노조절장애있나 저래가지고먼복수를한다고ㅋㅋㅋ




도치는걍호구고회장은먼놈으ㅣ회장이이리뛰고저리뛰고 서지석은역대급발연기를보여주네하이킥때보다더연기오지는듯..너무못해너무ㅋㅋㅋㅋ아역들이연기더잘함 도치가 캘리 애기 사진으로 컸을때 가상사진 만든건 어떻게 매꾸랴고?? 그리고 점한개도 아니고 4개 있는애가 그리 흔한가??? 역시 배종옥이 가야랑 마야랑 차별할때 알아봤어 쌍둥이라고 속인 마야가진짜 이름은 봄이이고 손여리의 친딸 이라는거 역시 변하지 않는구나 뭐 이런 뜬금포만 자꾸 날리냐 ㅋㅋㅋ 에혀훃효훃,,아무리 드라마라해도 너무 구박하고 차별해서 가끔 빡침 마야가 여리딸이면 켈리 몽타주 장면은 뭐죠ㅋㅋㅋ영국에서 간호사가 키우는 봄이는 작가 페이크인가ㅋㅋㅋㅋ어쩌면 '진짜마야'가 켈리일 수도 있음ㅋㅋ진짜마야도 죽지않고 영국으로 보내진거라면 켈리도 서지석이랑 구해주 딸이니ㅋㅋ몽타주도 어느정도 설명됨..ㅋㅋ 몇달전 일일드라마 행복을주는사람->다시첫사랑->빛나라은수->황금주머니로 이어지는 게 꿀라인이었는데.. 후속작들은 죄다 노잼이네... 오늘 여리가 봄이 못찾으니까 또 헤까닥해서 홍지원 찾아가길래 저거 또시작이네~ 이번엔 누가 쫓아가서 말리려나 개답답해하며 보고있는데 생각보다 전개가 막 치고 나가니까 겁내 재밌고 통쾌해서 내일이 무지 기대되는중임.이드라마가 허접하고 발연기가 문제긴한데 미친 전개력땜에 아주 빨려들어감. 개미지옥같은 드라마여 아주 근데 솔직히 작가가 시청자를 너무 우롱함.캘리가 봄인것 마냥 떡밥 깔라고 몽타주도 거의 사진처럼 찍어내고 등뒤에 네잎클로버 점까지 박아놓고. 너무 억지 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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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의아한건 달샤벳이라는 그룹보다 크레용팝보다 못뜬게 진짜 의아함 그러고보면 소속사가 대형이든 중소든 상관은없는듯 회사에서 첫 색깔과 곡을 어떻게 내주냐에 따라서 인생이 갈리는듯 걸스데이가 하늘높이 뜬거보면 대형 중소 가릴것없이 그 소속사의 대표기획자 관계자 자질 문제인듯싶음... 



근데 나인뮤지스는 한번 박힌 이미지때문에 쉽게 각인은 안되는듯...ㅠㅠ 걸그룹하면 뭔가 지켜주고싶은 마음이 들어야되는데 꼭 동네 무서운 누나들 느낌이커서 내가 뚜까맞을것같은 느낌임... 요번엔 어찌됫던 화이팅~ㅋㅋ 경리 혼자 하드캐리 하는 그룹... 




그룹명을 포뮤지스로 바꿔야겠네 포뮤지스로 변경해야되는거 아닌가 노래 선곡 누가하는건지...좋은 곡좀주지 나인뮤지스 섹시하지..섹시말고 다른게 없어서 그렇지... 이번에 노래 역대급이다 1위해도 할말없는거 같다 팀 이름도 개편해야겠는데 나뮤 들락날락한 멤버 20명은 되나요? 




진심 궁굼해서.. 이번노래 진짜 좋네요 만약에 트와이스가 이노래로 냈으면 차트 장기집권 했을듯.... 그만큼 좋다는 뜻이구요 이번엔 꼭 1위 했으면 좋겠어여 내가 사장이면 자존심 구겨서라도 윤상한테 곡좀 받아 오것다. 제발 나인뮤지스 뜨자ㅠㅠㅠ마인은 아니더라도 쭉 좋아하는 그룹인데.. 



이 그룹은 류세라 나간 다음부터 답이 없어... 아직도 살아있었어? 정말 용하네! 나인뮤지스는 왜 못뜰까 트와이스보다 1억배는 더 이쁘다 근데도 못뜨네 나인뮤지스인데 왜 4명이냐고... 형 화나게 하지마라.. 주먹날라가는 수가 있다.. 포뮤지스로 바꾸지.... 



아님 백댄서로 5명채우지 안타깝습니다 응원할게요 끈질기게 오래동안 활동하네 뜨지도 못한 그룹이 파릇파릇한 애들한테 또 밀리려고 나오나 사실상 멤버들 다 찢겨져나가고 해체전 마지막 내는 앨범같은.. 악보도 볼 줄 모르는 딴따라 벗고 흔드는게 직업인애들이 가수라고 곡 설명은 무슨ㅋㅋㅋㅋ 특정멤버들간의 불화로 인기없는멤버가 강제로 퇴출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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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빵방한 외국 스릴러 및 공포영화가 많으니까 그런거 아닐까.. 겟아웃 한번 보면 절실하게 느끼게 됨 장화홍련처럼 스토리와 여운이 있는 공포영화라면 당장 보러갈텐데..아쉽게도..이후에 나온 공포물은 죄다 사운드만 크고 잔인한 장면 반복..놀래키기만 함 한마디로 십노잼 스토리보단 자극적인 장면만 잔뜩인 삼류공포영화는 있어봐야 독이다 퀄리티의 차이를 인정해야죠 비교하기도 부끄러울만큼 재미도 스릴도 없는데 왜 만들겠어 장화홍련 마지막에 임수정이 걸어나오며 돌이킬 수 없는 걸음 ost가 흘러나오는데 진짜 잘만든 영화구나 싶었다.. 






슬픈 공포영화 참 잘 만든 작품.. 가끔가다 잘 만든거 한 두개씩 있음 솔직히 무서운 줄도 모르겠고 드릅게 지루하고 재미없음..... 20년전 토요미스테리가 차라리 지금봐도 더 무서울정도. 난 아직도 기담같은 영화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다.. 엄마귀신때매 아직도 무서워서 못바...ㅎㄷㄷ 알포인트가 진짜 한국 공포영화의 탑급이였지... 작년에 곡성 쩔었는데 ㅋㅋ 우리나라 3대 고퀄 공포 장화홍련 기담 알포인트 장화홍련, 알포인트 외에는 그후 그닥.. 김지운감독이 장화홍련같은거하나더 만들어주길 소리와 피범벅으로 놀래키려만하니 재미가 없다... 


김지운감독의 장화홍련은 진짜 지금도봐도 개무서움 임수정,문근영,염정화,김갑수 이 네분의 연기는 레전드였지 알포인트 정말 무서웠는데..그런 짜임새있는 공포영화가 나왔으면 좋겠다 장산범.. 블라인드시사회에서 봤는데 정말 영화 역대급이란 표현 써도 될만큼 대박이에요. 스토리상의 반전도 너무 놀라웠고 영화에 귀신소리? 범소리? 도 너무 소름끼쳐서 아직까지 기억나네요. 얼른 완성본 보고 싶네요. 계속 기다리는데 언제 개봉하련지 ㅠㅠ 



나오면 곡성 못지않은 파장을 일으킬 영화라고 생각해요.. 정말 신비한 영화였네요 한국 공포 영화는 꼭 신파를 넣고 최대한 잔인한 장면만 넣으면 되는줄 알기 때문에 안됨 한국 공포 영화중에 손에 땀쥐고 기억에 남게 본것은 알포인트 , 장화홍련 , 기담 이 세가지 영화뿐 외국영화는 자극적인 장면 없이 분위기만으로도 압도하는데, 한국영화는 꼭 자극적인장면이 들어가더라고...아니면 19금이 들어간다던가...그렇다고 야한것도아님ㅋ 결국 이도저도아닌 공포영화가 만들어지니 노잼노잼 그러는거 아니겠냐?숨바꼭질 겁나 무서웠었는데 ㅎㅎ 기대해봅니다



한국 공포영화 진심 재미도 없고 무섭지도 않고;; 예전 장화홍련 기담 알포인트 여고괴담 시리즈 (물론 5편은 빼고) 발끝도 못따라와 더이상 긴머리 여자귀신 혹은 깜짝 등장하면서 사운드 키우는 깜놀 효과는 관객들에게 공포감을 줄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신인 감독님들 데뷔가 간절한건 알지만 애정도 공부도없이 데뷔작으로 허접하게 대충 공포물 만드는거 안하시면 좋겠어요 난 공포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항상 영화관서는 공포영화밖에 안봤었는데.. 



어느 순간 발길이 끊김 컨저링이 마지막인듯 지난 4년간 영화에 나오는 가상의 귀신,괴물 보다 더 잔인하고 공포스러운 대통령과 국회의원들이 바글바글 했기 때문에 영화보다 현실이 더 무서웠지 원한 맺힌 귀신말고 심장을 쫄깃하게 하는 심리적인 공포 영화를 만들어줘봐요. 소리만 꽥꽥 지르는거말고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공포. 현실이 더 무서운데 굳이 공포영화를 찾아볼 필요가 없는거지 국산 공포중에 괜찮은건 기담이나 알포인트 이정도? 뻔하지뭐 원한가지고 죽은 사람이 귀신이 돼서 깜짝깜짝 놀래키고 복수하는거밖에 더 되냐 알포인트가 진짜 개역대최고지. 구신이 막판에놀래키긴하지만 그전까진 분위기만으로 공포에 떨게하지.지금다시봐도 무섭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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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엔 유민성 절대 그럴 일 없을 듯 방송 보니 은근히 눈이 높은 거 같아 왠지 유민상한테 물어봤어도 똑같이 대답했을듯ㅋㅋㅋ 아...수지 완전 매력덩어린데 ㅋㅋ 이수지너무귀여움ㅋㅋㅋ호감 이수지는 가만히보면 부모님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인상이다 개콘에 이수지 없으면 안되겠드라. 연기에 혼을 담은 정신! 이수지 생각해보니 진짜 외모로 안웃기고 연기나 개인기나 개그로 웃기네~~~ 잘하기도하고.. 돼지개그 싫어하고 안한다는게 맘에 든다ㅋ 이십끼형 눈이 엄청 높던데... 39장가 못가는 이유가 별게 아님... 


유민상 결혼 못하는 이유가 있음 수지씨가 잘 가려내길 바람 귀엽기도한데 개그우먼중에서는 내가볼땐 탑으로 재능있어 유민상 생각보다 눈이 높은거 같더라..ㅋ그냥 접으시고.. 좋은 남자 알아보시길...ㅋ 저런모습이 이쁜모습이지..보기좋아보이는구만 이수지 너무 호감 ㅋㅋㅋ 남자들이 겁나 거부하네..겁나서 태평양까지 도망갈 기세 ㅋㅋ 둘다 살빼면 괜찮을텐디..건강을 유ㅣ해서라도 빼세요 사귀어준다라..근데 쟤만 그런게아님 여자들 대부분이 대개저런마인드다 워낙 다들 공주님이셔서말이지 지금 개콘 이분없으면 안돌아간다고 합니다. 그나마 웃음기 마른 개콘에서 가장 돋보임 누가봐도 비지니스였고 둘다 눈 높아서 절대 그럴 일 없을듯 체격좋은 개그맨들 결혼할 때 보니 신부들 전부다 늘씬하고 예쁘던데..ㅎㅎ이수지 통통해도 귀엽고 보기좋음..^^




근데 제 여자친구도 예전에 뚱뚱했는데. 지금 20키로빼서 46키로인데.. 요즘도 볼때마다 놀래요. 이렇게 이목구비가뚜렷하고 이뻣나..여자는뚱뚱하다가 놀리면 안됌.살빼면 진면목을 봅니다.친구들이 다부럽다고하는데.전 행운아 첨엔 또 코미디언 커플이라 별로일꺼라 생각했는데 유민상도 괜찮고 수지도 애교도 많고 착하고 둘이 너무 잘어울리던데 송은희랑 꼴보기싫은 김영철때문에 짤리다니... 좀 아쉬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둘중에 수지가 더 아깝 말을 좀 제대로해라 유민상 눈이높던말던 수지가 훨 아깝구만 김영철 송은이 보다 저커플이 더 재미있었는데~ 


누가 낫고 못나고를 떠나서 '사귀어 줄수도있다'는데 거슬리는건 몇안되네 사람들 진짜신기하다 내가 이상한거여 머여대체 이국주같은 인성레기보다 이수지 좀 띄워주자 열심히하는데 그땐카메라도안돌아갔었거든요 ㅋㅋㅋ 웃겨서 그렇지. 성우쪽으로도 상당한 능력있음 덩치큰 남자들은 작고 마른여자 좋아할듯 ᆢ애새기들 참 못낫다 나 처럼 존잘이고 여자들한테 대우 잘받고 사는 애들은 뚱뚱하다느니 못생겼다느니 그런 말을 애초에 하지 않는데 왜캐 꼭 어중간하게 못난 새기들이 왜캐 공격적이냐 내 주변에도 꼭 애매한것들이 상대 비하하고 급 정하더라 그냥 내 눈에 이성적으로 끌리지 않을뿐이지 뚱뚱하다니 못생겼다느니 그딴 말 도대체 왜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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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이 아니면 아닌거지 뭘 이렇게 기사가 많이 올라오나... 맘상하는건 허재랑 웅이 엄마가상해야 되는거 아니냐? 평소 행동이 바른모습이었다면 네티즌들이 그렇게나 많은 악플을 달았을까요?? 아니면 아니지, 뭐 부모님이 상처받을것까지야 없지 인스타가봤더니 난리도 아니더라. 대한민국이 자신을 이용해서 뭘 막으려한다고 올려놓곤 악플도 아니고 그 글에 순수하게 요목조목 반박하는 댓글들 일일히 답글달아가며 싸우는데.. 


ㅎㄷㄷ 이런 여배우 처음 봤음. 논리도 없고 비문 투성이에 심지어 반말로 수십수백개의 답글을 달고있던데 헐... 그냥 첨부터 친한동생이고 열애설은사실이아닙니다 이러고 말면 아무도큰관심없었을것을 왜캐오바해서 써대는건지... 둘다누군지도모르는사람이 수두룩한데... 뭔오바여... 무슨관종도아니고... 부모보단 웅이 아부지 걱정해야지. 웅이가 지금 어떤 상황일지 안봐도 비됸데...웅이 아부지 웅이 운동은 하게 다리 몽댕이 분지르진 마소... 



허웅은 뭔죄라고.. 어디 듣보잡 배우하고 기사 난것도 황당한데 여자쪽에선 자기 부모님한테 상처라는 드립까지하니 ㄱ- 얘는 뭐하는 앤데 밤나 이상한거로만 기사가 터져 허웅의 아버지 허재는 얼마나 어이가 없었을까 국가의 큰이슈를 덮을만큼 대단한 인지도라고 스스로 착각하신듯. 앞으로 너무 걱정말고 사세요! 


상처는 저쪽부모 허재가 받지 약으로 집행유예 2년받은 여자가 연상 여자가 아들이랑 열애설났다고 생각해봐라 식겁하지 얘는 누군데 계속나와.. 연예인인가? 소속사가 마케팅 잘 못하는듯 니부모님이 상처받으신건 이 열애설이 아니라때문인거 모르냐?ㅋㅋ 허웅이 제정신 아니고서야랑.. 그러면 연예인 하지 말든가..ㅋㅋ 


대중의 관심으로 먹고사는 직업인데 열애설 좀 났다고 호들갑 오지네 유명 연예인도 아니시면서 뭘 감추느니 덮느니.. 설레발 아니우?? 아니면 아닌거지 왜 일을 키우시지 ㅋㅋ 예전에 이천수선수랑 사귀지 않았나요??? 이 여자 인스타 갔더니 악플러들이랑 싸우고 있는데 진심 초딩인줄ㅋㅋㅋㅋ 


막 반말하고 본인 인스타에 오지 말라 그러고 자기를 배우로 생각했냐는둥 ㅋㅋㄱ 댓글 읽는게 진짜 더 재밌더라~ 정신세계도 이상하시고 입다물고 가만있으면 중간은 간다 그니깐 나대지말고 쫌 제발 조용히좀ㅋㅋㄱㅋ 오바하네; 아무도관심없는열애설찌라시에 상처받을정도면 약맞을때는 뒷골잡고 황천길가셨겠네 뭔 개소리야..... 허웅이 무슨 너처럼 범법자도 아닌데 왜 니네 부모님이 큰 상처를 받냐? 나이 30대 딸이 연애하면 부모가 상처받는건가.. 참 머리가 텅텅 빈건지.. 글써놓는거나 인터뷰하는거나 어찌 다 저 모양인지

Posted by 부자 아빠 :



맛 칼럼리스트도 있고 연세도 있으신데 맛있는 거 먹으면서 방송하는거는 왜 굳이 지적하는지 모르겠네요.. 완전 비싼 호텔요리 먹는 것도 아닌데... 다찌집이 질펀함이라고 느낀 사람이 있었다구요? 호텔 레스토랑도 아니고... 솔직히 꽃보다 시리즈 등에서 생활비 제한히는거 보면 시청자도 쪼들리는 느낌 받는데 굳이 이런 프로그램에까지 그래야 할까 의문입니다.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진짜 다들 너무 똑똑하다...유시민작가뿐아니라 황교익씨 김영하씨 특히 뇌 과학 교수님 멋지시던데...


윤고은기자 글 잘 쓰네. 다만, 비싸고 화려하게 잘 먹는다는 부분은 틀렸다. 1회 통영 다찌나, 2회 순천 병어 남도 밥상은 그 지역 특성을 보여 주려 차린 것이니 프로그램 취지에 꼭 필요한 부분이다. 나피디의 다른 프로와 비교해선 안 되고. 술은 그렇다. 유희열만 해도 2회 덜 취하니 덜 재밌더라. 취한다고 실수하는 사람들이 아니니 조금 더 마신다고 해도 상관없다. 실수는 편집이 자를 테고 이야기는 더 진솔할 테니. 얼굴 빨간 건 나부터도 한 잔을 마셔도 취하지는 않는데 빨개지는 체질인데, 그걸 뭐라는건 차별.본인이 더 짜증나거든



난 동의할 수 없다. 절제를 이 프로에 맘대로 적용하라는 것은 월권이다. 난 그냥 있는 그대로.. 그 나이대의 사람, 전문가가 의식의 흐름대로 말하는것을 보고싶지.. 쪼들리면서 여행하는 것을 보려는게 아니다 나피디 프로중 난 알뜰신잡이 젤 좋음~ 듣고 있음 문학과 사소한 입담과 다찌집을 고급에 비유하는 참 어이가 없다. 호텔도 아니고 민중들이 먹는 건데 문학에 대한 향수와 지역적 느낌을 패널관점에서 이야기하니 재밌더라. 나도 같이 있고 싶다. 


인간들 대박 퍽퍽하네... 저 사람들이 20대초반이냐? 돈 벌만큼 벌고 사회지식인으로 불리는 사람들인데 다찌집에서 인당 4~5만원이 아니라 10만원씩 먹어도 돈내고 먹으면 그게 뭔 상관? 다 같이 뭐 거지꼴로 살고 못먹고 못살아야 안불편한가? 이건 뭐 북한도 아니고... 생긴대로들 살아라 인간들아 사돈이 땅사면 배아프단 속담이 이 민족성의 이기적인 군상을 말해준다. 그런 질펀함도 같이 해보고 싶은 같이 껴서 웃고싶은 맘인데 . . ..먼 지작질인신가요나이먹고 저런 술자리 수다 떨어보싶다^^



유시민 큰형으로써 중심잡고 잘하시든데 ... 통영다찌집두 통영에선 흔한곳인데 머가 비싸다는거지?! 우리가족두 통영가면 찾는집인데.. 글고 아재들 토크면 취중이면 어떤가 그렇다고 방송중 취하게 마시는것두 아닐텐데... 우리네 친구들 모임처럼 알차고 편하고 좋다 1회에서는 유시민작가 중심으로 많이흘러갔는데, 2회보니까 다들 비슷한 분량이었음 알쓸신잡 보면 지식 e 라는 책 읽는 느낌... 힐링되면서 뭔가 깨닫게 됨



보고 있으면 참 좋음 다양한 분들이 같은 주제를 펼쳐나가는것도 재밌고 그러다 갑자기 화제가 이동해서 자기네들 스스로도 어쩌다 여기까지 왔지 하는것도 꿀잼 그리고 음식도 나름 볼거리가 되고 수다 중간중간 관광했던거 보여주는 구성도 마음에든다 순천만습지는 정말 몰랐던 곳인데 참 아름다웠음 진짜 잡다한 수다에 빠져들게되는 프로! 등장하는 맛집, 소개되는 여행지, 언급되는 문학작품들 찾아 읽고 싶은 욕구가 나도 모르게. . . 멀티한 프로그램인듯!



거기서 1인당 3만원이라고 사장님이 말씀하셨던거 같은데. 그 나이에 그정도도 못먹나. 거기서 1인당 3만원이라고 사장님이 말씀하셨던거 같은데. 그 나이에 그정도도 못먹나. 이런프로 좋아요^^ 너무 유익하게 보고있습니다 유시민씨의 끝도없는 박학다식에 질릴때 쯤 황교익씨와의 적당한 투닥거림이 분위기를 바꾸어 주고 김영화씨의 차분함이 정리를 해주다 정재승씨의 과학적 관점이 색다른 재미를 준다.이들 사이에 유희열..ㅋ 왜 나만 보고 얘기해요!나도 서울대 나왔거든요!여튼 편집도 대단하고 유익하고 보면서 그곳을 여행가고 싶었다.다양한 시선 관심 조으다



유시민 정말 똑똑한듯... 지식인들의 대화에 매료! 연예인들 나오는 예능보다 훨 재밌고 유익!! 1회때 술마시면서 얘기하는게 난 더 재밌던데ㅋ안좋게 보는 일부의견 때문인지 몰라도 제작진이 신경쓰는거 같더라 담주 예고만봐도 아차, 이 프로는 맛칼럼니스트 따라서 그 지역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을 찾아가는 것이 프로그램 취지라, 궁색함을 표방하는 나피디의 기존 프로와는 다른, 완전 새 프로. 그럼 라면먹으면서 수다 떨어야하나요?연예인들 하고는 비교불가



그들이 살아온 이야기와 현재 사회적 위치등을 고려할 때 그케 고급스럽거나 위화감 들 정도로 사치스럽게 안 느껴지는데 그런걸 딴지거는 사람들도 있습니까 애초에 먹으면서 떠는 수다가 컨셉인데 글구 맛컬럼니스트까지 있는 마당에 그럼 ㅇ ㅇ천국에서 분식먹고 수다떱니까 수다는 장시간이 필요한데 빨리 먹고 자리 비어줘야하는데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하죠 보기 안 좋으면 그런 시청자는 보지 말라고 자막 내보내세요 공포영화도 임산부 보지말라고 자막쓰잖아요 알쓸신잡 컨셉 좋아하는 다수 시청자 많으니까 쓸데없이 딴지거는 사람 비위맞추기 힘듭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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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랑같은작가에요??폭력교사에 폭력경찰?ㅋ그거 생각남 밀양성폭행사건때 경찰 .... 지금 진급했을라나기소유예인데 그게 신상공개가 된다고? 경찰서 내부자의 유포 아니면 퍼질수가 없는 데다가 일반 기소유예 기록이면 경찰내 수사자료에만 남고 5년후에 삭제되는데 작가가 그런것도 제대로 조사 안해보나? 




인물, 배경만 바뀌지 곧 다른 일일드라마 스토리 따라감 발암요소를 꼭 넣어주는구나 가족드라마 시간대는 에효 ㅡ 주말 평일 가족드라마 시간대에 다이나믹한 드라마 한 번 편성해봐야 ㅉㅉ 기소유예가 무슨전과야 집행유예나 선고유예겠지 법원까지가서 판결받은적이없는데 작가가 세상 물정 모르는 아줌마에, 현장 취재도 제대로 하지 않는 게으른 사람으로 추정된다. 물론 드라마가 100% 리얼을 추구할 수는 없지만, 이건 배경이 환타지도 아니고 현재의 대한민국인데, 이건 전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함. 저런 식의 사건 전개는 일어날 수가 없다. 


대한민국에는 법도 상식도 없는 줄 아나? 밀양사건 때 경찰 기지배는 잘지내려나 문득 궁금해지네 박규리는뭔데 또저기서 연기하고있냐 밀양사건 모티브인가.. 근데 그사건이 미화되는것같아 싫다 벌써부터 대략적인 전개가 모이는건 기분탓이냐..ㅡㅡ 처음엔 신선했는데 벌써 질리네. 밀양 여경은 경장인가? 경사로 진급했다하지않았냐?? 이제 결혼할때 됬겠지?? 꼭 딸 낳아라 어째 드라마가 상황전게도 엉터리고 한마디로 수준이하 시청자을 초딩 수준으로 아는것 같아영 기분~~~~^^^^ 악법도 법이다 소크라테스 이대사 기억나게 하네 미스터 소크라테스ㅋㅋ 



어쩔땐 미풍아에서나온 대사하는줄대사톤이 같아 어쩔거임 ㅡㅡ 원래 신인들이 많이 나오는 등용문인데ㅠ 그냥 ㅜ 매회 스토리가 비슷하고....... 전개가 너무 뻔해요ㅠㅠ 신선한 뉴페이스가 보고싶다 늘 그 배우가 그 배우들.. 임작가 냄새가 난단말이야. 등장인물도 그렇고 스토리도 임작가스러운데. 아니면말고. 진짜 재미없드라 솔직히....재미없다 차라리 미풍이가 재밌었다ㅜㅜ말투가 아직 예전북한역할했던 말투가남아있는듯 ㅜㅜ임수향 실망이네요 좋아했던 배우인데 기소유예 전과가 있었다니 충격입니다 임수향 진짜 이뿌다~~~!! 


전작 빛나라 은수에 나왔던 같은 한양이엔엠 동료 박하나 누나도 예뻤는데....여주가 이미지 소비가 너무 심해 안봄. 넘 자주 나와 식상해. 미풍아 끝난지 얼마나 됐다고..

Posted by 부자 아빠 :




김희선도 엄마네~~ 신기하다 김희선 역시 너무 이쁘다 ㅎㅎ 어머님이 상차려놓으셧을때 나두 감동 ㅠㅠㅠㅠㅠㅠ 섬총사 꿀잼 실제봣는데....엄마도딸도이쁘고...털털하고~ 섬총사 정말 이쁜프로그램같아요. 뭔가 아기자기해요. 희선언니 참 보기 좋아요 김희선ㄴ 이뿌다.생얼같은데....나 이런 말 잘 안하는데...성격도 소탈허니 좋아보여......그나저나 저 도그 어쩔.ㅋㅋㅋㅋ 세상모르고 자는거 너무 웃겨 ㅋ 





예전에 한6,7년전에 택시에 나왔을때 딸한테 연락했는데 그 어린 딸이 말을 어찌나 예쁘게 하던지 아직도 기억나네.. 김희선 아우라게 남달러... 칭찬이 아깝지않은 연애인... 구~~웃 지금 보고 있는더 넘 예쁜섬에 김희선이 있어니 더아름답다 잘생긴 용화 귀엽이둘 호동이항호도 있고 다정한 섬주민 넘 잘 어울린다가고고싶다 천국이 아닐까~ 행복하게 살아서 다행.앞으로도 그래주길 동화형제 완전 웃겨ㅋㅋㅋㅋ 김희선도 예쁘고 섬총사 모두 성격 완전 좋아 김희선은 얼굴도 이쁘고 성격도 털털하고 시원시원~





오늘 호동이랑 용화 죽이 척척맞네~~ㅋㅋㅋ넘 웃끼고 호동이 친화력이 장난아님 김희선 정말 넘 예쁘당 오늘 꿀잼ㄱㄴ용화네 개가 왤케 웃기냐.. 섬총사 너무 따뜻한 예능이다 잼있고 따뜻하네 ㅋㅋㅋㅋ용화네 똘이까지 웃겨ㅋㅋ 섬총사 케미짱 이거다.. 강호동은 이제 또 제대로 된 옷을 입은거다.. 야외용으로 최적화 된 사람인줄은 알고 있었지만 역시 오늘도 섬총사에 정말 잘 어울린다.. 배위에서 먹는 라면 꿀이였겠다.. 



강호동 아주 칭찬해~~ 태항호 할머니랑 대화하는게 넘 다정스럽네요 희선이 옷보니 내가 답답해 죽것네~~좀 편하게 입지 강호동 어터케 저렇게 넉살이 좋을수가있지ㅎㅎ저건 진짜 타고난거다.. 부럽고.. 김희선 발가락, 발 뒤굼치 야하게 섹시하네 유인나 성형?못생긴....지연?웹캠 소녀?매력 없던데.....

Posted by 부자 아빠 :



박영규씨 힘네세요! 아들은 좋은곳에서 아버지를 바라봅니다. 항상 아버지를 응원할꺼에요! 좋은연기가 아버지의 최고 멋진 모습입니다! 화이팅!억장이 무너진다는게 ... 힘내세요 드라마나 영화에서 웃음 많이 주시는데 정작 본인은 마음껏 웃지 못하시는게 안타깝습니다 가슴에 묻는다지요 ! 어디선가 빛나고 있을 별이되어...지금도 충분히 아드님께 자랑스러운 아빠이십니다!^^ 박달.. 


같은반이었던 초등동창인데 자기아빠를 엄청 자랑스러워하고 밝은아이었지 목소리도 좋고 끼도 엄청났던. 나도 부모가 되니까 박영규씨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을것같아요 힘내세요 코믹연기는 기본.. 악역을 하실땐 정말 치가 떨릴수준이시고... 진정한 연기자심... 아드님도 자랑스러워 하실겁니다. 연기대상 수상소감때 노래하신거 너무 감동적 ㅠㅠ자식 앞세워 보낸다는 게 어떤 심정일지 상상도 못하겠다 너무 슬프다ㅜㅜ





시상식 때 노래 한 곡 부르겠습니다 하시고밝은 미소지으시며 노래 부르시는데어찌나 눈물이 나던지요.화면을 통해서 본 어떠한 드라마, 영화 속 장면보다가장 감동적인 장면이었습니다.아드님이 어디서든 볼 수 있게 밝은 빛이 되고 싶다 하셨는데 그 순간 분명 아드님이 발견하셨을 겁니다.항상 건강하세요. 아들사랑이 특별했던분인데...본인이랑 붕어빵이라고 그렇게 얘기하곤 하셨는데 그래도 기운내시고 활동많이 하세요~~팬들에게 항상 즐거움을선사하는 박영규씨~응원합니다. 아들(딸)을 먼저 보내는 부모의 마음......그누가 알겠소ㅜㅜ



자식이 부모보다 먼저 가면 정말 .... 더 이상 안적을게요... 우리집도 그래서.... 영규 아저씨 힘내세요22년을 키워놨는데..생각만해도 눈물이 나네요 코믹한 이미지와 사극에서의 진중한 연기까지 스펙트럼이 정말 넓은 배우! 시상식 때 아드님을 위한 노래까지 들은 사람으로선 팬이 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정말 부모의 마음에 공감가서 울컥했음. 혹시나 저세상에서 자기땜에 미안해할까봐 일부러 밝은모습 보여준다는...순풍산부인과는 정말 잊지 못함..아들에게 보내는 노래 수상소감 감동이었어요..저도 한달 전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너무 힘들게 지냈는데, 이 기사를 보고 저도 박영규씨처럼 자랑스러운 딸이 되도록 살아가려고 합니다. 너무 계속해서 슬퍼하면 아버지께서 하늘에서 마음 아파하겠죠? 언제나 좋은 모습 보여주시고 건강하세요!



하늘에 있는 아들을 위해 더 노력하는 아버지라.. 뭔가 멋지다 훌륭한 아버지시네요. 하늘에서 아드님도 좋아하실겁니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 계속 부탁드립니다. 나아직도기억남 진짜 아빠가더노려해서 빛나는별이된아들에게비추려 노력한단거랑 마지막에 세월호가족분들힘내자고- 


후배연기자들 마니울었지 나도울었음 보면서 나는 나이가 많으면 슬픈 일에 무뎌질거라 생각했는데 엄청난 착각이었다 아빠 돌아가시고 나보다 더 힘들어하고 우울해하시던 할머니 할아버지 보고 자식이 부모보다 앞서간다는 게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지.... 말씀대로 하늘에서 자랑스러워 하실거예요 힘내세요!

Posted by 부자 아빠 :



서장훈이 이정도로 예능에 최적화 될거라곤 생각 못했는데ㅋㅋㅋ 축구에선 안정환도 있고.. 야구선수 출신중에서 예능 최적화될만한 선수는 없는건가.. 조만간 1조 찍는다 서장훈이 예능인이 될 것이라곤 선수 시절엔 아예 상상도 못했는데 ㅋㅋㅋㅋ서셀럽이 이젠 연예인 예능인 다됐어 커다란 몸집에서 나오는 반전의 예리함이 있음 언제는 그냥 설렙이라더니 요즘 틀면 나옴 연예인이취미생활인부자..ㅋㅋ 글쌔.. 자기의견과 틀리면 그사람을 무시하는격이 있어서 별로좋게 보고있지않은 사람.. 자기말이 다 맞다는식..여튼..아이큐 높은거 유명하고, 김영철 정도는 아니지만..농구할때 외국인과 대화할 정도의 영어는 한다고 선수 시절 기사에서 보았음. 억지스럽지 않고 논리적으로 말하려 노력하는게 보임. 기사말대로 실수 혹은 틀리면 인정함. 그게 사회에서도 일반적으로 보기 힘든 모습이기에 신선함.



기본적으로 타고난 센스가 있는데다가 경제적으로 부유하니 절박하지 않아서 조급하지 않고 자연스러움 기타 개그맨 출신 예능인들은 뭔가 멘트하나에도 출세와 생사를 넘나드는 절박함이 있어서 조급하고 오바스럽지만 서장훈은 그럴필요가없으니 우리끼리 무슨 소용이 있냐 개상이니 고양이상이니솔직히 그리호감은 아닌데...선수시절에 방송하는 후배들 그렇게 ㅈ쳐놓고선 자기은퇴하니까 밥벌이로 방송계속하고...무도초반엔 자긴방송생각없닥‥ 자긴방송인이아니라 유명인이라고 말해놓고선




솔직히 서장훈이 엠씨나 패널 중 하나로 나온다고 하면 그 프로는 일단 믿고 보는 구석이 있을 정도로 서장훈이 나오면 예능 프로가 재밌다. 정말 선수 시절에 서장훈이 이렇게 예능인이 될 거라고 상상이나 했을까 ㅎㅎ 은퇴하고 나이들면서 성격이 좀 더 유연해지고 변한 것 같기도 함~병기 형 경제지서 연예부 선임기자야? 재밌네 방송초기에 개구라가 언급많이하고 그런건있지만 서장훈자체가 물건이다 굉장히 학구적이고 차분하면서도 논리적이고 본인실수는 과감히 인정하고 개선하는모습 좋더라 이제 농구인으로서 명성과 방송에서도 인지도가 확높아졌다 사람들이 개구라 닮을까봐 우려한다 이제 개구라 옆에도 가지마라 차원이 다르다



운동만해서 무식하다는 소리 듣기 싫어 열심히배우고 알아가는 모습 그에더해 차분한 말투로 상대방 감정 상하지 않게 얘기하는 모습,또 큰 덩치에 걸맞지 않게 뭔가에 대단히 부끄러워하는 모습 등등...과거 농구하던 시절 겁나 욕하며 봤던 안티중 한명인데 지금 보여주는 이 모습들이 가식이 아니라 서장훈 그 자체였으면 좋겠다!



서장훈이 운동선수라 멍청할 줄 알았는데...말하는 뽄새나 여러가지 정황으로 봤을때 수준있고 똑똑하더라고....연대도 학교 운동 인맥으로 갔을꺼라고 추측했는데...그게 아니였음ㅋ지식도 꽤 풍부하더라고ㅋ

Posted by 부자 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