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3대 대첩의 영웅들
임진왜란은 1592년(선조 25)부터 1598년까지 2차에 걸친 왜군의 침략으로 일어난 전쟁이며 1597년 제2차 침략전쟁을 따로 정유재란이라고 한다.
그 중 임진왜란 3대 대첩은 이 전쟁에서 조선이 크게 이긴 세 전투를 말한다.
임진왜란 3대 대첩으로는 한산도 대첩, 행주대첩, 진주성 전투가 있다.
임진왜란 3대 대첩 - 한산도대첩
이순신 장군이 경상남도 통영에 있는 한산도 앞바다에서 크게 이긴 싸움을 말한다.
우리의 판옥선 5-6척이 일본의 진영에 기습공격을 하였다.
일본군은 이때다 싶어서 바로 쫓아왔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한산도 앞바다로 일본군을 유인하기 위해 후퇴작전을 내렸다.
왜냐하면 한산도는 거제도와 고성 사이에 있어서 빠져나갈 곳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먹잇감을 기다리는 사자처럼 한산도 앞바다에서 숨죽여 있었다.
그리고 얼마 있다가 일본군이 들어왔고 그 순간 후퇴하던 배들이 돌아서고 우리는 학익진을 펴서 공격을 퍼부었다. 일본군은 어쩔 줄 몰라 하였고 많은 일본의 배들이 몰살당하였다.
임진왜란 3대 대첩 - 행주대첩
권율장군이 행주산성에서 크게 승리를 거둔 전투이다.
임진왜란 전쟁이 일어난 후에 전라도 순찰사가 된 권율 장군은 명나라군과 합세하여서 서울을 되찾기 위해 수원성에 머물다가 행주산성에 1만명의 군사를 모았다.
당시 기세가 좋았던 일본은 3만여 명의 군사를 가지고 행주산성에 3진으로 9차례 공격을 하였다.
하지만 우리 조선 군인들은 목숨을 걸고 막아내었고 여자들도 열심히 돌을 나르는 것을 도와주었다. 일본군의 예상을 깨고 공격을 막아냈고 우리군은 후퇴하는 적들을 쫓아가서 여러 장수들과 적들에게 큰 피해를 주었다.
임진왜란 3대 대첩 - 진주성전투
진주성에서 김시민 장군이 크게 승리한 전투이다.
진주성은 조선과 왜군 사이에서 치열한 공방전이 일어났는데 일본군은 호남 지방으로 진출하기 위해서 공격하였다. 일본군 2만 명이 진주성을 공격하였는데 이 수는 진주성에 있는 조선의 군사력에 약 10배 정도 되었다. 하지만 우리 군은 필사적으로 막아내었고 왜군은 막대한 피해를 입고 돌아갔다. 아쉽게도 이때 김시민 장군은 총상을 입고 전사하였다.
그리고...
이들에게는 멘탈 붕괴를 남겨주었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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