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 겨울에도 꼭 알아두세요
흔히 자외선 차단제는 여름에만 발라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겨울철에도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입니다.
겨울에는 자외선 차단에 소홀해지기 쉬운데 자외선은 사계절 내내
우리 피부를 위협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특히 겨울철 안면홍조로 고민하는 분들은 꼭 발라야하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 알아볼께요~
자외선은 지속적으로 얼굴을 붉게 만드는 안면홍조증을 유발하는데요.
혈관 확장과 동시에 혈관 주변 조직의 파괴를 일으켜
얼굴을 붉어지게 만들고 염증과 뾰루지 등 각종 피부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어
평소 얼굴이 잘 붉어지는 사람일수록 자외선 차단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어떻게 발라야 효과적일까요?
지금부터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자외선 차단제는 메이크업 전 단계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눈 아래쪽 광대뼈와 콧등, 이마는 우리 얼굴 중에서
자외선을 가장 많이 받는 곳입니다.
피부층도 얇고 피지 분비량이 적어 기미와 잡티가 생기기 쉬우므로
눈가부터 꼼꼼히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세요.
바를때 백탁이나 뭉침 현상이 없도록 간격을 두고
톡톡 두들기듯 흡수시키며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SPF 40~50, PA++ 정도의 자외선 차단제를
한번에 두껍게 바르는 것 보다는 여러 번 얇게 펴 바르는 것이 효과가 좋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30분전에 발라야 한다는 점 잊지마세요!
또 외부에서의 활동이 많다면 SPF지수에 관계없이 한두 시간마다 덧발라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얼굴 뿐만 아니라 몸에도 발라주면 주름, 기미, 검버섯 등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밖으로 많이 노출되는 목, 팔, 손에도 발라주는 것이 좋아요.
500원짜리 동전만큼 짠 후 최대한 균등하게 펴서 발라주세요.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은 3가지만 기억하면 도움이 됩니다.
적당량, 꼼꼼, 수시로 이 3가지 꼭 기억하셔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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