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참치집은 스끼에 집중한다.
오늘 가본 참치집은 참치에 집중한다.
고급분위기는 아니지만 두께 1.5cm 정도 참치살에 식감이
입맛을 자극한다. 사진 2인분에 6만원 ㅎ
성인 3명이 먹어도 배부르며 참치도 적당하게 해동되어 끝내준다.
근사한 참치집에 견주어도 전혀 무리가 없어보인다.
기존에 우리는 회를 먹더라도 스끼가 중심?이였던 경향이 있었지만.
우리는 스끼를 먹으러간게 아니라.. 회를 먹으러 갔다는 것이다.
우리에 불만을 해결한 곳이랄까?
아무튼.. 이런 변화가 장사를 흥하게 한다.
정저지와// 자신이 속한 공간을 파괴하고 ..
살아가는 시간을 파괴하고,,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파괴하는것.
이런게 혁신아닐까? 이런것들이 개개인에 삶을 윤택하게 만들지 않을까.
주저하지 말고 안주하지 않으리 이런 생각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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