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발톱 자가치료 이제 집에서 직접 관리하자
높은 구두나 발 사이즈에 맞지 않은 신발을 오랫동안 신었을 경우
내성발톱으로 변할 수도 있지만 선천적으로 내성발톱인 분들도 많습니다.
내성발톱은 주로 엄지발가락에 잘 발생하는데요
그런 내성발톱 자가치료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발사이즈에 맞지 않은 작은 신발이나 압박이 가해지는 신발을
오랫동안 자주 신으면 내성발톱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성발톱 자가치료의 첫번째는
발사이즈에 알맞는 신발을 신는 것입니다.
발가락이 모두 편안하게 놓일 수 있는 신발을 신어주고
여성분들의 경우 높은 구두를 신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내성발톱 자가치료 두번째는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지 마십시오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거나 바깥쪽을 자르게 되면 내성발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톱은 너무 짧게 자르지 마시고 가능한
발톱이 일자가 될 수 있도록 잘라주셔야합니다.
발에 습기가 차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내성발톱 자가치료 세번째입니다.
발이 통풍이 잘 되지 않아 습기가 차게 되면 세균이 잘 번식하기 쉬워서
환부를 통해 2차 감염이 일어 날 수 도 있고 살이 물러져서 발톱이 더 쉽게 파고들 수 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출 후 발을 비누로 깨끗하게 닦아주시고 젖은 신발은 신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내성발톱 자가치료 네번째는 소독을 생활화하기입니다.
이미 내성발톱이 진행된 분이라며 다 나을 때까지 깨끗하게 소독을 반복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뜨거운 물에 발을 30분 정도 불려준 후, 충분히 불려진 발과 발톱 사이를 살짝 벌려서
소독약을 적신 소독솜을 끼워 넣어줍니다.
이후 증상이 좋아질 때 까지 매일 반복해주면 파고든 부위의 염증도 소독되고,
발톱을 들어주는 효과도 있어서 개선이 가능합니다.
내성발톱 자가치료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만약 , 내성발톱으로 인해 발에 피가 나거나 통증이 심한 분들은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거 치료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발에 맞고 편안한 신발을 신어 발톱 건강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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