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욜 일주일에 나에게 가장 여유로운 시간? 저번부터 염두했던 공부못하는아이를 보기로 했다.


1~5부까지 쉼없이 공감하고 울고 웃었던 3시간에 시간이었다.


나도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


현재 우리아이가 처해지는 사회는 더 경쟁에 치열해진 사회일건데..


어떻게 될것인가? 나는 어떻게 해야하나?



나또한 다른 부모못지않게 교육열도 높고 자식에대한 열정이나


관심도 많을부모인데..어쩌지...


결국 나 자신의 기대가 자식을 망치는 결과를 


조건없는 자식에 대한 믿음이 아이를 건강하게 하고 집에서 따뜻한 보호막이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하며.. 자율의지를 많이 길러주어야 겠다는 생각이다.


가정에서부터 정서적지지, 부모와의 소통을 길러야 겠다는 생각이다.


아직 1번을 봤다고 100%흡수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내와 함께도 보고 나도 보며.. 생각하고 고민해봐야할 일이다.


감사하는 긍정적인 마음도  나늘 행복하게 하게하는 요소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다.


이러한 만족할 만한 삶에 너무 감사하며 행복할 따름이다.

Posted by 부자 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