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망증과 치매의 차이 다른 점은?


건망증과 치매.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구별을 하기 위해선 먼저 정의를 알아야겠죠?


건망증이란 보통 기절하였거나 외상을 입었을 때에 일어나며

짧은 시간이 경과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기억하지 못해 금방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대개 열병이나 중독상태에 있는 정신착란 같은 경우에 자주 일어납니다.

이 외에도 어느 일정한 시기에만 일어나는 경우도 있고,

어떤 사람은 한 부분만 잊어버리는 부분건망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치매란 뇌기능이 살아오며 다양한 원인에 의해 손상되어

일생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판단력, 사고력, 언어 능력, 기억력 등의

다양한 뇌의 인지 기능이 지속적으로 저하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과거에는 치매를 노망, 망령이라 부르며 나이가 들어 노인이 되면 당연히 겪는

노화 현상이라 여겼으나, 최근에는 많은 연구를 통해 뇌질환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명백히 건망증과 치매의 차이점은 존재합니다.

차이점을 인식해야 치매의 초기증상인지 일반적인 건망증인지 구분하여 대처가 가능합니다.

쉽운 방법으로 건망증은 최근의 일에 대해 기억이 나지 않는데 단지 시간이 지나거나

간단한 힌트를 받았을 때 기억을 회복하는 반면 치매의 경우 시간이

지나거나 힌트를 받아도 기억해내지 못합니다.

건망증은 자신의 기억력이 감퇴 되는걸 스스로 인지하지만

치매는 자신의 기억력 감퇴를 인지하지 못합니다.

 

 

이와 같은 쉬운 구별방법으로 건망증과 치매의 차이를 인식하여 스스로

건망증인지 치매인지 인식하여 대처를 해야 후에 치매로 인해 고생하지 않습니다.

Posted by 부자 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