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했을때 손따는 위치와 방법 알고 고생하지 마세요!


추운 날씨가 계속 되고 있네요.

날씨가 춥다고 몸을 움츠리고 활동하지 않으면

소화기관이 원활히 활동하지 못해 체할수도 있는데요.

보통 체하는 경우 경우는 음식을 급하게 먹었거나

소화가 잘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음식을 섭취했을 때 등등

여러가지 원인과 이유가 있습니다.



체하게 되면 속이 상당히 아프고 얼굴이 하얗게

질릴 수 있는데 이건 경우 보통 소화제나

매식원액을 마시고 손을 따서 이를 해결합니다.

오늘은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유용한

체했을때 손따는 위치와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손을 따기 위해 필요한 바늘을 준비하셔야 하는데요.

바늘의 위생상태가 좋지 않으면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최대한 깨끗하게 소독한 후에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체했을때 손따는 위치와 방법

등에서부터 어깨까지 손바닥으로 치면서 손 끝까지 쓸어 내린 후에

손목을 꽉 잡아 엄지손가락에 피가 통하지 않도록 유지합니다.

그리고 엄지손가락 손톱 바로 아래에 가운데 부분을 바늘로 살짝

찔러 피가 나오도록 하면 됩니다.



예전에 집에서 체하면 할머니께서 손을 따주시곤 하잖아요.

바로 엄지손가락 손톱 끝부분인데요. 소상혈이죠.

이부분을 바늘로 따주시면 되는데요.

실이나 고무줄 등을 이용해 피가 않통하게 해주시고

소독한 바늘을 이용해서 손을 따주시면 되세요.

2차 감염의 위험이 있기때문에 꼭 소독을 철저히 해주셔야 해요 ^^



검은색 피가 나왔다면 체한게 맞으며 따뜻한  물을

마시고 몸을 진정시켜주는게 좋습니다.

체했을때 손따는 위치 확인하시고 어렵지 않으니 소화제가

효과가 없다면 이 방법으로 해결해 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부자 아빠 :